하동군에는 83만평의 드넓은 '평사리들판' 이 있습니다.
옛 모습을 지키기위해 모두가 노력하고 지키는 땅이지요.
4월이면 청보리의 초록
으로 물들고,
10월이 되면 이 땅은 황금색
으로 물들어갑니다.
황금 물결 일렁이는 들판 사이사이를 느리게 걸으며 하동 땅에서 나고 자란 '하동차'를 마시고 가을의 한 가운데로 가족, 친구와 함께 소풍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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